턴 더 리버(Turn the River, 2007)

도박 당구 명수지만 가난한 케일리(팜케 얀센)는 이혼 후 혼자 살고 있다.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 걸리(제이미 도넌)의 양육권은 전 남편에 있지만 새엄마와 아빠가 학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, 아들과 함께 캐나다로 몰래 도망치기 위해 도박당구에 필사적으로 매달린다.